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홍보물 중 가장 인상이 남는 것은 김진아 후보의 것이었다.
(난 이분을 이번 선거에서 처음 봤다.)
이런 공약이 전략적으로 옳은지는 모르겠다.
(가능성이 매우 낮은 당선 전략 차원이 아니라, 페미니즘 전략.)
'여혼살' 여자 혼자도 살기 좋은 서울. 지지한다.
특히, 여자 혼자도 일하기 좋고, 나이들기 좋고, 안전한 서울이 되었으면 한다.
(내 집 갖기나 자라나기는 와닿지 않음.)
더불어 누구나 혼자라도 살기 좋은 서울이었으면 한다.
보궐
결원이 생겼을 때에 그 빈자리를 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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