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문제는 자기들 끼리끼리 나눠 먹는다는 거다.
(자치구와 협의해 지역 특성에 맞는 모임? 소 풀 뜯어 먹는 소리다.)
우리는 먹고 살기 바빠서 이런 게 있는 줄도 모른다.
못 찾아 먹는 놈이 바보인가?
인문학 공부하고, 반찬 만들고, 야구에 파티를 즐기면서, 자전거 타며
내가 힘들게 벌어 낸 세금을 쓴 거다.
[기사 발췌]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주민 공모 사업은 서울 주민 3명 이상이 자치구와 협의해 지역 특성에 맞는 모임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시와 자치구가 사안에 따라 모임별로 50만~10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7년부터 작년까지 4년간 모임 5879개에 총 61억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이 시작된 2012년부터 따지면 총 100억원 이상의 세금이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https://news.v.daum.net/v/20210526050022434
[단독] 뜨개질·파티까지 돈 대준 '박원순 서울시'.. 100억 펑펑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약 10년간 서울 전역에 ‘마을 생태계’를 조성한다며 추진한 주민 공모 사업 중 상당수가 ‘예산 퍼주기’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00억원대 세금이 투입됐지만, 요리
news.v.daum.net
반응형
'기타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란 리본 때문에 시작된 3호선 싸음. (0) | 2021.05.27 |
---|---|
후배 변호사 성추행 의혹 변호사. 숨진 채 발견. (0) | 2021.05.26 |
14살 딸 밀친 아빠. 벌금 100만원. | 딸은 강력 처벌 희망. (0) | 2021.05.26 |
[단주] 배우 박시연. 음주운전 1,200만 원. 0.99%. (0) | 2021.05.25 |
그래픽카드 6개월만에 가격 3배 폭등. / 가상화폐. 비트코인. (1) | 2021.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