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문제는 자기들 끼리끼리 나눠 먹는다는 거다.
(자치구와 협의해 지역 특성에 맞는 모임? 소 풀 뜯어 먹는 소리다.)
우리는 먹고 살기 바빠서 이런 게 있는 줄도 모른다.
못 찾아 먹는 놈이 바보인가?
인문학 공부하고, 반찬 만들고, 야구에 파티를 즐기면서, 자전거 타며
내가 힘들게 벌어 낸 세금을 쓴 거다.
[기사 발췌]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주민 공모 사업은 서울 주민 3명 이상이 자치구와 협의해 지역 특성에 맞는 모임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시와 자치구가 사안에 따라 모임별로 50만~10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7년부터 작년까지 4년간 모임 5879개에 총 61억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이 시작된 2012년부터 따지면 총 100억원 이상의 세금이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https://news.v.daum.net/v/2021052605002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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