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영양사 호출 술시중 들게 한 게 맞고, 식당 독점 근절이 이번 논란과 연결된다면....
근래 본 최악의 갑질이자, 양아치 짓이다.
여성 단체는 이런 걸 바로잡아야 제대로 일하는 거다.
정치적 이득이 되는 것만 찾아서 여권이라 외치지 말고,
이 문제 좀 제대로 해결해 주기를 기대한다.
급식 업체 사장도 잘 대응했으면 한다.
논란이 된 여자 영양사 분들 현재 상황이 어떨지.... 😥
노조의 공식 사과에서 피해호소인이라는 표현도 2차 가해다.
영양사 대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술도 따라야 하냐?
https://www.youtube.com/watch?v=UDtSY-Gd-VY
출처: https://www.insight.co.kr/news/439152
A씨가 언급한 것처럼, 폭로의 신호탄은 지난 15일 현대그린푸드 직원 B씨가 블라인드에 올린 글이다.
"고객사 기아차의 갑질에 대하여"라는 글을 올린 B씨는 "고객사(기아차) 복지, 총무팀이 본인들의 부서 회식에 협력사의 영양사들을 강제 참여시켰다"며 "회식에서 '나는 여자가 따라주는 술 아니면 안 먹는다'라며 영양사를 접대부 취급하며 술을 따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B씨에 따르면, 영양사들은 연차나 주말을 포함한 업무 시간 외에도 식수·식판 샘플 사진을 수시로 보내야 했다. 그는 기아차 직원들이 영양사들의 나이가 적든, 많든 상관하지 않고 반말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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