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33876

 

'떠돌이 개' 목에 걸린 편지…"살날 얼마 안 남아, 잘 부탁한다"|도시락 있슈

최근 길거리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구조됐습니다. 사진 먼저 볼까요? 하얀 빛깔의 털을 가진 푸들입니다. 이름은 '장군'이라고 하고요. 대로변을 홀로 돌아다니다가 발견됐습니다. 이틀 전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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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노인복지법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는 사람 등은 요양 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에서 지낼 수 있는데요.

배우자는 함께 입소할 수 있지만 반려동물 관련 별도 규정은 마련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편지를 남기고 장군이를 떠나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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