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사건의 범인이 책을 출간한 적이 있다는 보도가 있다. 놀랍게도 출판사의 주소가 처음 성병대에게 폭행을 당한 중개인이 운영하는 부동산 중개업소라고 한다. # 책은 총 3권으로 <대지진과 임진왜란>, <대지진과 정한론>, <대지진과 침략전쟁>이다. 

 

급진좌파 성향이다. 박원순을 지지했다.

 

평소에 반일 사상이 강했으며 보수세력을 친일로 몰았다. 특히 백남기의 죽음에 관해 매우 분노한 듯.

 

강북경찰서를 악의 축, 부패친일 짭새(칵퉤)로 여기고 오패산 근처에서 일을 벌일 것을 암시했다.

 

출처: https://namu.wiki


맨 처음 도착한 경찰차에 탄 사람들은 서울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 경찰관 두 사람이었다. 성병대는 자신을 체포하려 출동하였다는 이유로 조수석에서 먼저 하차한 김창호 경위를 향해 약 5m 정도 거리에서 어깨부위를 향하여 총을 쐈고, 김 경위는 등 부위 맹관총창으로 인한 흉부장기(폐) 손상으로 즉사했다(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19시 30분 사망선고).

 

범인은 체포 당시 헬멧을 쓰고 방탄복을 입고 있었으며, 17정에 달하는 사제 총기들과 칼 7자루, 사제 폭탄 1개를 가방에 소지하고 있었다.

범인이 사용한 급조 총기는 쇠구슬을 탄환으로 사용했다. 겉보기엔 중학생이 만든 듯 조잡해 보이지만, 이걸로 발사된 총알이 급소에 맞으면 사람을 충분히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다. 경찰이 같은 방식으로 만든 총기로 사건 8일 후 경찰기동대 사격훈련장에서 위력실험을 해본 결과, 맥주병을 두 동강 냈으며 인간의 근육과 비슷한 강도인 젤라틴 블럭을 34cm나 관통했다. 경찰이 쓰는 리볼버보다 약간 못한 수준이었다고.

사건 발생 직후에는 총기의 파이프 고정에 사용된 고무줄을 발사동력으로 착각해 슬링샷에 가깝게 보도되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화약을 점화시켜 발사하는 원시적인 화승총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화약은 장난감 폭죽에서 빼내 사용한 것.

강북경찰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파이프 하나당 쇠구슬 하나가 들어가며, 파이프의 수만큼 발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총기마다 파이프가 여러개 부착되어 있다. 

 

출처: https://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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