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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2.08.23.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윤석열정부의 첫 주택공급 계획인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에는 내 집 마련 단계별로 빈틈없이 구성된 맞춤형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집은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부동산 공약 중 하나로, 무주택자를 위해 초기 자금마련 부담을 크게 낮춘 모델이다.

공공택지, 도심정비사업 용적률 상향을 통한 기부채납 물량 등을 활용해 주택을 시세의 70% 이하로 공급하고, 40년 이상의 저금리 모기지도 지원한다.

대상은 청년(19~39세 이하)과 신혼부부(결혼 7년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다. 소득 요건은 민간 신혼특공(월평균 근로자소득 140~160%) 이하로 검토하고 있다.

 

세부 공급 방안 등은 다음달 '청년 주거지원 종합대책'에서 나올 예정이다. 사전청약 일정 등 세부 공급방안과 청약제도 개편안, 금융지원안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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