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하고 거짓말하는 '공무원'.
가끔은 이런 경찰들이 범죄자보다 더 일반 시민을 괴롭게 하는 것 같기도 하다.
당연히 무고 피해자가 성폭행을 했느냐 아니냐는 모텔 CCTV로 검증이 가능했다. 실제로 무고 피해자도 수없이 경찰에게 CCTV를 봐달라고 요청하였다. 하지만 당시 경찰은 이를 묵살했다. 첫 번째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한 시간에 회사(그는 휴게소에 근무한다)에 출퇴근한 기록에 곳곳에 단속 카메라가 설치돼 있었고 톨게이트까지 지나는 등 알리바이가 있었으나, 수사 기관은 이곳을 한 번도 찾지 않았다. 두 번째 범행 장소로 지목된 근처 모텔은 주변에 CCTV가 있고, 바로 옆에 큰 교회도 있으나 수사선상에서 빠졌다고 한다. 게다가 차에서 내린 장소에도 CCTV가 있었지만 역시 확인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박송희 계장은 다음과 같이 변명했다.
출처: https://theqoo.net/square/105344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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