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4/24/CBSU7IVLMZBULGFMDKMPYYEYZY/ 아들 흉기에 찔리고 경찰 대신 119 부른 엄마...이유 묻자 입을 닫았다 아들 흉기에 찔리고 경찰 대신 119 부른 엄마...이유 묻자 입을 닫았다 www.chosun.com 24일 서울 은평경찰서와 은평소방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7시 20분쯤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자택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경찰에 바로 신고하지 않았다. 병원 이송을 위해 출동한 구급대원에도 “다쳤다”고만 말했다. ‘혼자 넘어져서 다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