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청년비서관. 대한민국 최초의 '20대 여성' 1급 상당 공무원이다. 뭘 하신 분인지.... 오히려 어떤 청년에게는 허탈감을 주는 건 아닌지.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으로 민주당 청년대변인을 맡고 있던 2020년 8월 31일, 새로 선출된 이낙연 민주당 대표에 의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깜짝 발탁되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다. 최고위원 재직 기간 대체로 정의당의 스탠스와 유사한 페미니스트의 입장을 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자주 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고위원으로 발탁할 당시 당에서는 여성 문제와 더불어 청년 문제 해결에도 기여해주기를 기대했지만, 박성민은 대체로 여성 문제에만 목소리를 높였고, 청년 문제는 등한시하였다. 이런 성향과 언행들에 대한 비판은 친(親) 더불어민주당 성향인 클리앙 같은 커뮤니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