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 도움이 안 되는 것을 직접 지켜보면서도 백신 패스를 주장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 

지금은 백신 패스가 아니라, 마스크 착용이 필요할 때다. 

 

아래 기사에서 두 대학생이 백신 패스를 옹호하는 인터뷰를 했다. 

 

B 대학생은 백신 패스와 무관한 이유로 백신 패스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하여 좀 생각이 없는 분 같고

 

A 대학생이 말하는 '코로나19 전염에 대한 예방책'으로서 백신은 합당한 주장이지만, 이 주장에 앞서 백신이 과연 코로나19 전염의 예방책이 맞는지 따져 봐야 할 것이고, 예방책이 된다고 하면, 그 예방의 수준이 임상시험이 끝나지 않은 백신을 맞을 정도인지, 개인의 자유와 관계 등을 비교형량하여 결정하여야 할 문제일 것이다

 

[아래 기사에서 발췌]

서울 A대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코로나19 전염에 대한 예방책이 될 수도 있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접종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 “백신을 맞아서 전염력을 낮춰야 위드 코로나 정책도 효과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같은 대학에 재학 중인 B씨는 “처음엔 별로 찬성하지 않았지만 마스크도 쓰지 않고 공공 시설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사람을 보면서 백신 패스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백신 패스 도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news.unn.net)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8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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