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에도 미국과 독일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연이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신체는 생물학적으로 오후에 짧은 숙면을 취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 브라운의대 연구팀은 인간의 뇌는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에 일정 시간의 낮잠을 필요로 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의 경우 낮잠을 통한 휴식은 필수적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낮잠을 자는 유럽인이나 남미인이 그렇지 않은 북미인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한다.
5분간의 낮잠은 보약 10첩의 효과가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동의보감>에는 “사람이 낮잠을 자지 못하면 기(氣)가 빠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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