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전 회장은 당직을 맡은 적도 없어 대중에겐 낯선 이름이지만, 정치판에선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 뿐, 그는 20년 이상 유력 정치인과 보수정당을 지원해온 '그늘 속 실세'로 통하기 때문이다. 대구 출신 사업가인 이 전 회장은 김영삼 정부 때부터 사조직을 통해 보수 진영 외곽조직을 이끌어왔다. 그는 자신이 만든 기업인 KMDC가 미얀마 가스개발 사업권을 따내는 과정에서 이명박 정부의 특혜를 입었다는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KDMC, 이영수?
KDMC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 청년위원장 이영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회사로, 미얀마 해상광구 탐사개발권을 확보하고 있다. (출처: 2012년 작성된 CARN 보고서)
반응형
'기타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정민 군 사건. 의혹이 너무 커져서 이제 돌이킬 수 없다. (0) | 2021.05.28 |
---|---|
[뻑가] 카뱅. 카카오 뱅크. (0) | 2021.05.28 |
휴대폰 주우려다 공룡 조형물 안 에서 갇혀 사망. (0) | 2021.05.27 |
노란 리본 때문에 시작된 3호선 싸음. (0) | 2021.05.27 |
후배 변호사 성추행 의혹 변호사. 숨진 채 발견. (0) | 2021.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