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는 "22일 새벽 A씨가 술값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나갔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이 수집한 증거를 들이대며 추궁하자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 피해자가 살해되기 전 술값 시비를 벌이다 경찰에 신고를 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A씨는 사건 당일 새벽 112에 "술값을 못 냈다"고 전했고, 실랑이를 벌이는 소리도 녹음됐습니다. 하지만 인천경찰청 112 상황실은 신고를 접수하고도 관할 경찰서에 출동 지령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은 근무자가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사건과는 별개로, 이번 정부가 경찰 권한을 지나치게 확대했다.

경찰은 철저하게 감시, 감독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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