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살인. (寸鐵殺人)
"이 전 최고위원은 "저도 민망합니다. 11년 경력의 영농인 대통령님"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농지를 매입하며 취득 자격 증명서에 '영농 경력 11년'으로 적어낸 문 대통령을 지적한 것이다."
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31283137
문재인 대통령의 글을 보고 즉자적인 분노와 짜증의 감정이 노출된 워딩이라는 평가는 권경애 변호사.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31283427)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한 마디로 말하면 “거리를 둔다”는 것이다. 철학에서는 이것을 대자적(對自的)이라고 한다.
즉자적(卽自的)이라는 말과 상대하여 말하는 것인데 자기 자신에 매몰되어 전혀 객관적이지 못한 것을 즉자적이라 하고, 이것은 동물적 태도이다. 대자적 태도는 이와 반대로 주관인 자기 자신까지도 객관화하여 반성하고 관찰하는 태도이고,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인간이 가진 다른 동물과의 차이이다. (출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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