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부동산] 서울 아파트. 35층. 50층. 성수. 잠실. 압구정. / 오세훈 '한강 르네상스' / 박원순 '2030서울플랜'

12-24 2021. 2. 10. 14:10

성수동. (사진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320000566)

 

[2021년 2월 9일 기사] "50층 허가는 없던 일이 됐다."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989292

 

 

 

 


[2020년 3월 18일 포스트]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760038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전략정비구역(성수·여의도·합정·이촌·압구정)으로 지정됐습니다. 당시 기부채납(공공기여) 비율을 늘리는 대신 최고 50층 높이로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허용했는데요.

성수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한강변 아파트 층수를 최고 35층으로 규정한 ‘2030서울플랜’이 나오기 전에 지정됐기 때문에 성수 일대가 한강변 지역을 통틀어 50층 개발이 가능한 유일한 정비사업지가 됐습니다.  {2030서울플랜(2030서울도시기본계획)은 고 박원순 시장이 재임하던 2013년 작성 발표되었다.}

 

{이 35층 제한은 경관과 용적률을 고려한 것이라고 한다. (출처 링크)}


이로써 성수동 일대에 위치한 트리마제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도 각각 47층, 49층으로 건립이 허가됐습니다.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760038

 

 


[2013년 1월 25일 뉴스]

 

한강변 일대 재건축 아파트를 지상 35~50층 이하로 제한하는 서울시의 한강변 재건축 아파트의 층수제한 `밑그림`이 드러나면서 재건축 추진단지 주민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공청회 제시안을 보면 애초 50층 이상 고층 아파트 건립이 예상됐던 강남 압구정ㆍ잠실과 성동 성수 일대는 35층 이하로 사실상 제한됐다.  {이번에 비주거용(50층)을 제외한 주거용은 35층으로 제한할 방침}

 

· · ·

 

한때 지분가 6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재건축 기대감을 더했던 성동구 성수 일대는 충격에 휩싸였다. 재건축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지분가는 2000만원대로 떨어져도 거래가 없는 상황에서 시의 정책으로 `엎친 데 덮친 격`이 됐다.

 

https://mk.co.kr/news/realestate/view/2013/01/63547/

 

50층 기대했던 성수·잠실`허탈`…서울시 한강변 35층 제한

"재건축 못해" 곳곳서 반발

www.mk.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