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 해결 관련 형사 특진 관련 말이 많다.
수긍이 되지 않는다.
김길수 연인 관계 A를 전담했다고, 공중전화 위치 파악을 신속히 했다고 특진?
현장에서 뛰며 몸을 던져 '실제' 범인을 검거한 형사는?
특진 대상 형사와 특진에서 제외된 형사의 차이에,
이번 사건의 해결이 아닌, 그들의 배경이 반영된 것은 아닐까라는 의심이 든다.
현장에서 검거하다 칼이라도 맞아야 특진하려나....
현장 일이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 특히 경찰 업무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59947
경찰청은 지난 7일 도주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경찰서 소속 이선주 경사와 경기남부경찰청 안양동안경찰서 소속 김민곡 경장을 각각 경위와 경사로 특별승진 임용했다.
이 경위는 김길수와 연인관계에 있던 A씨를 전담하면서 김길수와 A씨가 연락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역할을 했다. 김 경사는 김길수가 사용한 공중전화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현장에서 몸을 던져 김길수를 체포한 경찰관들이 특진 명단에 제외된 것이 알려지자 이해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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