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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룸살롱 살인 사건.

12-24 2023. 11. 6. 03:36

1990년 1월 29일 새벽 1시경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 808-40 지하 1층 샛별룸살롱 안에서 술집 종업원 10대 3명과 인근 당구장 아르바이트를 하던 10대 한 명(남성 2명, 여성 2명)이 예리한 흉기에 온몸이 난자 당하여 살해된 것이 목격되어 신고가 접수되었다. 피살된 네 명은 모두 온몸이 4~14차례 잔인하게 칼로 찔려 살해당했고, 여종업원 2명은 옷이 모두 벗겨져 있었다

 

김태화는 자신의 범행 이유에 대해 '민주화를 위한 행동'이었다며 개소리를 시전하기도 했다. 그는 체포되기 이전 드라마 수사반장의 실제 모델이었던 당시 서울지방청 최중락 총경에게 직접 전화를 걸기도 했다.

민주화를 위한 행동? 

 

이 사건이 일어난 후, 청소년의 생활에 대해서 여러 말이 오갔다. 미성년자들이 유흥업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사건의 피해자 중에 가출 청소년도 있어 "사회가 청소년들을 어떻게 보호하는 거냐", "어린애들이 유흥업소에서 아르바이트나 해서 뭘 배우겠느냐" 등 그런 쪽으로도 시끄러워지기도 했다. 

 

조경수, 김태화는 1991년 2월 26일 사형 확정 판결을 받고, 동년 12월 18일을 기하여 처형되었다. 

(출처: 나무위키)

 

https://www.youtube.com/watch?v=_zhmVq6JA-o&t=2s

 

https://www.youtube.com/watch?v=GbwYPk6cc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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