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번 추석을 맞아 7% 할인된 금액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총 2,0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18개 자치구에서 추가로 2,017억 원 규모의 ‘자치구 상품권’을 발행합니다. 여기에 온라인쇼핑몰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도 77억 규모로 발행되니, 각 상품권별 발행 일정을 미리미리 확인하셔서 쏠쏠한 할인 꼭~ 챙기세요!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를 포함한 5개 앱 중 하나에서 시·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 및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도는 월 50만원, 보유 한도는 자치구당 150만원이다.
보유한도는 통합 관리되기 때문에 '시·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을 30만원어치 구매했다면, 이후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은 20만원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구매한 상품권은 자치구 내에 있는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더 빠르고 편리한 구매를 위해 발행 전날까지 미리 서울Pay+앱을 내려받고 회원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상품권 발행 시각에 회원가입이 지나치게 집중되면 처리가 지연되거나 회원가입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12일 10시부터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e서울사랑상품권(쇼핑전용)’을 7%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발행 규모는 총 77억 원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쇼핑전용 상품권의 사용처는 ‘e서울사랑샵’이다. ‘e서울사랑샵’은 서울시와 11번가가 제휴·운영 중인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으로 8만여 소상공인 상품 2,900만여 개를 판매하고 있다.
(요건 별로일 듯. 통상 인터넷 상품은 더 싸게 파는 사이트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