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분쯤 소방에 “한 여성이 잠실대교 난간을 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6분 후 소방이 도착했지만 여성이 투신한 직후였다.
다음 날 오전 2시29분쯤에는 경찰에 “잠실대교 부근에서 아들의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같은 날 오전 3시39분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3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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