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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12-24 2023. 8. 7. 03:10

민주당 도지사, 민주당 부안군수, 전원 민주당 지방의회 의원들

6:4 또는 7:3이 아닌 9:1 이상으로 몰아주는 비상식적인 투표.

 

잼버리를 준비하며, 물건 값은 몇 배씩 받고, 제대로 공사 감독은 안 되고, 공무원은 해외 여행.... 

견제(牽制, checks)나 감독 없는 상태일 듯하다. 얼마나 서로서로 나눠 먹었을까? 

 

그런데 이런 상태에서는 일반 서민은 언제라도 억울한 일을 당할 수 있고,

뒤늦게 하소연할 곳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어쩌랴 그렇게 투표를 해 왔는데.... 

 

▶'내년'에 준공한다는 '잼버리' 센터

매년 적자에 운영비를 세금으로 쓰게 될 것이다. 지금이더라도 공사를 축소해야 한다. 

그리고 공사비는 적정했는지, 시공사 선정 등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이번 전라북도 새만금 잼버리는 수 조, 수 십 조의 우리나라 브랜드 가치를 깎아내릴 듯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ZovV6-xpViY 

 

이 사건은 전 정부 탓할 일은 아닌 듯하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문제였고, 대책도 세울 수 있었다. 

(여가부 장관의 태도를 보면, 여가부 조직이 상당히 무능하거나 무책임한 사람들로 채워져 있는 것 같다.)


23. 9. 12. MBC. 

민주, 윤 대통령 '잼버리 숙소지원' 지시에 "국가예산은 검찰특활비 아냐" 

https://12-24.tistory.com/1306

 

윤 대통령 '잼버리 숙소지원' 지시에 "국가예산은 검찰특활비 아냐"

윤 대통령 '잼버리 숙소지원' 지시에 "국가예산은 검찰특활비 아냐" '2023. 8. 12. MBC 뉴스' 국가 예산(세금) 사용에 신중해야 함을 지적한 점은 동의한다. 하지만, 국가 브랜드 이미지에 수 조 원의

12-24.tistory.com

 

23.08.09. 조선일보

잼버리 명분 크루즈 여행 간 부안군, 이번엔 郡의원 전원 크루즈 출장

 

일부 참가 국가가 열악한 환경을 이유로 조기 퇴영하는 등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부실 준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개최지인 전북 부안군의회 의원들과 공무원들이 해외 크루즈 출장 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안군은 앞서 공무원들이 잼버리 개최 확정 후 ‘크루즈 거점 기항지 조성을 통한 잼버리 개최지 홍보’ 등 명목으로 2차례 크루즈 탑승 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은 바 있다.

 

9일 전북 부안군의회에 따르면 부안군의회 의원 10명 전체와 공무원 4명은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3박 4일간 싱가포르‧말레이시아로 크루즈 출장을 떠난다. 부안군의회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로 구성되어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8/09/SJM3UXXQOJDDXESRO3LMRUHU4U/

 

잼버리 명분 크루즈 여행 간 부안군, 이번엔 郡의원 전원 크루즈 출장

잼버리 명분 크루즈 여행 간 부안군, 이번엔 郡의원 전원 크루즈 출장 잼버리 개최지 홍보한다며 2번 다녀왔는데 또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벤치마킹 명분 郡 군의회 아닌 외부 심사위원들이 확정

www.chosun.com

 

2023. 8. 9. 동아일보.

[단독]“12일만 버티게 해달라, 공무원 수백명 날아갈판”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3881 

 

[단독]“12일만 버티게 해달라, 공무원 수백명 날아갈판”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이 ‘이유를 막론하고 (잼버리 행사가 진행되는) 12일 동안만 버티게 해 달라’라고 하더군요. ‘공무원 수백 명이 날아가게 생겼다’라면서요. 개영식까지 한 달도 채

n.news.naver.com

 

 

2023. 8. 4. SBS 뉴스.

1년 전 "잼버리 대책 다 세워놨다"던 김현숙 여가부 장관…
정확히 예측한 경고에도 '자신만만' 답변 (현장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b8_Nqz72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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