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주. 오산 만취 뺑소니 20대. 도주치사.

12-24 2023. 6. 30. 04:53

울먹여도 너무 늦었다. 되돌릴 수가 없게 됐다. 

이제야 술을 못 먹게 됐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계일보. 2023. 6. 29. 오산 ‘만취 뺑소니’ 20대男, 도주 중 또 뺑소니쳤다…“정말 죄송” 울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28459?sid=102)

 

임씨는 사고 당일 오후 1시40분쯤 오산시 오산우체국 앞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 녹색 신호를 받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한 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50대 남성 피해자는 발목 골절 등 중상을, 다른 70대 여성 피해자는 타박상 등 경상을 입어 각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임씨는 사고를 낸 후 그대로 도주해 1㎞ 정도 더 차를 몬 뒤,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임씨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취소(0.08% 이상) 수치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임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국민일보. 2023. 6. 28. 20대 대낮 음주 뺑소니…횡단보도 건너던 70대 숨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19332?sid=102)

A씨는 “오전에 퇴근해 직장 동료들과 아침을 먹으면서 술을 마신 뒤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낮에 '만취·뺑소니'‥횡단보도 덮쳐 1명 사망 (2023.06.28/뉴스투데이/MBC)
https://www.youtube.com/watch?v=DPF2l9aAbVs 


경찰에 체포된 A 씨는 몸도 못 가눌 정도로 만취한 상태였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의 2배가 넘는 0.2% 이상이었습니다.

[소재아/차량 견인 기사 : 기억이 안 난대요. 그러는 와중에 사람 쳤냐 이런 얘기하던 중에 또 도망가려 해가지고….]

 

출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47090 

 

[단독] "퍽 친 뒤 도주"…뒤쫓아갔다 마주한 처참한 현장

어제 대낮에 술에 만취한 채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내서 1명을 숨지게 했던 운전자에 대해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그 운전자가 이 사고를 내기 전에 다른 곳에서 이미 접촉사

news.sbs.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