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다.
유명인이 젊은이의 열정페이로 이득을 취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왜 급여를 안 주는지.... 자원봉사를 한다고 해도 챙겨줘야 하는 거 아닌가?
https://www.chosun.com/politics/2023/05/07/C5V6X7JEZZFYRJ74LIYNIFTZJ4/
문 전 대통령은 2015년 당 대표 시절 “‘열정페이’란 이름으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커피숍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말하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소득주도성장을 내세우며 집권 초반 2년간 최저임금을 각각 16.4%, 10.9% 인상한 바 있다. 그런 문 전 대통령이 연 책방이 무급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하고 나서자 온라인에서는 “평산책방 노예모집” “기업들 서포터즈 열정페이라고 뭐라 하더니 왜 열정페이하세요? 최저임금 주고 부려먹으세요” 등의 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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