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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성', 열정페이, 평산책방. / 내로남불.

12-24 2023. 6. 9. 03:50

안타깝다. 

유명인이 젊은이의 열정페이로 이득을 취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왜 급여를 안 주는지.... 자원봉사를 한다고 해도 챙겨줘야 하는 거 아닌가?

 

https://www.chosun.com/politics/2023/05/07/C5V6X7JEZZFYRJ74LIYNIFTZJ4/

 

‘소주성’ 외쳤던 文,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

소주성 외쳤던 文,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 하루 4~8시간 자원봉사자 50명 선착순 모집 文 2015년엔 열정페이로 노동 착취 안돼

www.chosun.com

문 전 대통령은 2015년 당 대표 시절 “‘열정페이’란 이름으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커피숍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말하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소득주도성장을 내세우며 집권 초반 2년간 최저임금을 각각 16.4%, 10.9% 인상한 바 있다. 그런 문 전 대통령이 연 책방이 무급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하고 나서자 온라인에서는 “평산책방 노예모집” “기업들 서포터즈 열정페이라고 뭐라 하더니 왜 열정페이하세요? 최저임금 주고 부려먹으세요” 등의 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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