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기 참 쉽지 않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제(5일) 오후 4시 반쯤 비전동 아파트에서 자신의 딸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급히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23층 집 안에서 흉기에 찔린 14살 딸을 발견했습니다.

 

또, 1층 화단에서는 47살 의붓아버지 A 씨가 떨어져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새터민으로 지난 2016년 4월부터 함께 지냈는데 특히 A 씨와 딸은 평소 갈등이 잦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206082702550

의붓아버지 (어머니가 재혼함으로써 생긴 아버지.)
stepfather

 

zzulp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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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공권력 앞에서 폭력. 

경찰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8BQBEt90kE 

 

zzulp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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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정말 무섭다. 

 

 

https://news.v.daum.net/v/20211130233746054

미숫가루 음료. 
distrust and doubt the drink made of mixed roasted grain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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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걸리지를 말든가. 

 

그리고 날카로운 댓글.

[댓글에 수긍이 간다. SBS가 의심스럽다. ('끝까지 판다'를 끝까지 파 보고 싶다.)]

 

아래는 기사 중 발췌. 

 

[야 근데 200만 원 받으면 그때부터 연락이 될 것 같지? 어떤 여자는 돈 주지 말고 상품권을 주라는데 생일에 어떻게 해야 해? 근데 이 X은 주면 받을 것 같아 그렇지?]

지금 들으신 것은,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막냇동생이자 지금은 한 투자회사 대표인 이재환 회장의 목소리입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52648

 

 

막냇동생 ―同生
the youngest brother[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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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미지이다. 

이게 사실이라고 믿기 어렵고, 이게 사실이면 안 된다. 

 

이게 사실이라면, 국가는 깡패로 전락한 것이다.

피해자 지원 케어팀이라는 형사 2명은 추악한 범죄자일 뿐이다. 

이런 식이면 더 이상 우리 국민의 권력을 국가에 위탁할 수 없다. 

 

이게 사실이라면, 저 '피해자 지원 케어팀'이라는 미명의 형사들을 즉시 찾아내야 한다. 

피해자를 두 번 죽인 공권력이다. 

 

이번 사건의 심각성은 세월호보다 훨씬 크다. 

국가가 직접 국민에게 중상해, 특수상해를 가한 것이다. 

세월호 선장은 민간인이었지만 '살인죄'를 물었다. 

 

두 번 생각할 일도 아니다.

경찰이, 그것도 폭력을 다루는 경찰이, 국민이 칼침을 맞는데, 등을 돌렸다. 

 

이 건 국가가 아니다.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 

 

PS. 

행안부 장관은 최우선적으로 저 피해자 지원 케어팀 관련 떠도는 이야기가 사실인지 확인해라. 

이번에는 경찰청을 해산해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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