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에 따르면 운동을 하면 단 음식에 대한 생각이 줄어든다. 설탕은 자주 먹다 보면 일종의 중독 같은 증상을 불러일으키는데, 이럴 때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단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일 수 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할 경우 운동 직후 음식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어진다. 반면 운동을 조금밖에 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운동 후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커진다. 이것이 우리가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다.
또한 잠을 자도 늘 ‘피곤’에 쩔어 있다면 그 때가 운동이 필요한 때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하루 종일 피곤할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정신이 맑고 활력이 넘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피곤하기 때문에 잠을 자거나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선택을 하지만, 오히려 조금 힘을 내 산책이라도 한다면 오히려 신체는 활력을 찾는다.
끝. END. 終.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관계 후에는 소변을 보자. (0) | 2021.07.14 |
---|---|
[식품] 커피 마시면 간 질환 위험을 줄여 준다. (0) | 2021.06.22 |
술은 하루 두 잔도 위험. 술은 1군 발암물질. (0) | 2021.06.16 |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 / WHAT THE HEALTH. (0) | 2021.06.15 |
술, 소량만 마셔도 뇌손상. (0) | 2021.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