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0. 뉴스엔 (https://v.daum.net/v/20230310051507991

유인촌 “과음 사고로 공연 망쳐” 피해본 관객에 늦은 사과(연중)[결정적장면]

유인촌이 과거의 과음을 반성했다.

3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23회에서는 연극 '파우스트'로 돌아온 배우 유인촌이 출연했다. 

 

그는 배우 활동하면서 슬럼프가 있었냐 묻자 "방송 모든 스케줄이 다 끝나고 그날 저녁 흥청망청 밤새 때려먹었다. 그날 공연해야 하는 사람이. 그러면서 사고가 나서 (목소리가 안 나와) 3일 공연을 완전 망쳤는데 죽고 싶었다. 도망갈 수도 없고"라고 털어놨다.

그는 "연극 보러온 관객들은 분명 그런 저를 기억할 거다. 그분들은 다신 보러 안 올 거다. 그게 너무 마음 아팠다"며 "그 이후로 연극 한다 하면 완전 절제된 생활을 한다. 1번 큰 경험을 해 식사 조절부터 굉장히 조심한다"고 반성 후 관리하는 현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당시 관객에게 영상편지를 보낼 기회를 주자 유인촌은 "정말 늦게라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마음을 정화하고 공연하기 때문에 이제는 오셔도 괜찮으니 꼭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캡처) 

 

반응형

성추행이 차 안에서 이루어졌다면 판단이 쉽지 않을 것 같다. 

'차 안'이 언제 어디에서인지 특정하여 정황으로 수사를 할 수밖에 없을 듯. 

 

만약 무고라면, 민사 책임이 클 것 같다. 


2023. 2. 21. 국민일보. 

‘성추행 피소’ 이찬종 혐의 부인…‘동물농장’ 방송분 편집

SBS ‘동물농장’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 이삭애견소장이 성희롱 및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혐의에 대해선 완강히 부인하며 해당 여성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21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며 “악의적 무고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과는 별개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더욱 자숙하며 저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A씨가 이 소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것은 사실이나, 지난 1년 6개월 동안 단 한 번도 문제를 제기하거나 사과를 요구한 적도 없었다가 반려동물 센터의 남성 센터장 B씨와 함께 A씨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피해자들로부터 진정이 제기되어 징계받은 이후 갑자기 이와 같은 무고행위를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악의적 고소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동시에 현재 여성 A는 무고죄로, 남성 B씨를 상대로는 공갈, 강요, 무고 교사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하기 위해 고소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공갈, 강요, 무고 교사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

뭔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듯. 

 

출처: https://v.daum.net/v/20230221171208402

 


2023. 2. 20. 국민일보.

[단독] “유명 반려견 훈련사가 상습 성추행·강제추행”

유명 반려견 훈련사 A씨가 보조훈련사로 일하던 여성 후배를 상대로 상습적인 성희롱과 강제추행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성희롱은 농담으로 한 말이었으며, 추행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경기도 오산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반려견 훈련사 A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이미 고소인과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를 고소한 30대 여성 B씨는 보조훈련사로 알려졌다. B씨는 고소장에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약 8개월간 지방 촬영장 등에서 A씨가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하고 강제추행했다”고 주장했다.

...



B씨는 “A씨가 얼굴에 연고를 발라 달라고 요구하거나 차 안에서 허벅지를 만지는 등 구체적인 추행 행위도 6차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가 이 바닥에서 당장 일을 못 하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이라 뒤늦게 고소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A씨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농담이었지만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었을 수 있고, 성희롱이라고 한다면 잘못한 부분은 처벌받고 사과하겠다”고 해명했다. 다만 A씨는 강제추행 혐의는 부인하며 “손을 댄 적도 없고, 단둘이 있던 적도 없어 증인을 찾고 있다”며 “B씨가 징계 등으로 해고될 위기에 놓이자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무고죄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했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7992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B3RKGZ27O3I 

 

대한민국, 미국의 코미디언 겸 토크쇼 호스트. 종교는 개신교이다. 미국에서는 아시아계 최초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다. 본명은 윤종승. 미국식 이름은 'Johnny Yune'이다. 국적회복을 통해 미국과 대한민국 복수 국적을 취득하였다. 

 

1970년대에서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자니 카슨 쇼에 총 34번을 출연하는 등, 미국 스탠드업 코미디 업계의 네임드로서 활약했다. 과장이 아니다. 당시 미국에서 제일 잘 알려진 코미디언 중 하나였다.

 

2016년 4월 13일 오전,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 2017년 12월 말에 한국에서 보도된 바에 의하면, 현재 심각한 치매 상태이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 헌팅턴 요양원에서 홀로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치매의 영향으로 자신이 누구인지조차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자니 카슨 쇼는 기억한다는 걸 보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순간만은 기억하는 듯 보인다. 

 

미 현지시간 2020년 3월 8일 새벽 4시경 미국 UC어비인 병원에서 향년 83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한다. 

 

https://youtu.be/HyUJx974-HY

 

반응형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08813

 

하루에 한대꼴로 팔았다…현대차 판매왕 "술 끊은 지 15년"

“술 끊은 지 15년이 넘었습니다. 술 접대하고 숙취에 시달리느니 전화 한 통 더 돌리는 게 영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죠.”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현대자동차 ‘판매왕’ 왕관을 쓴 김기양

n.news.naver.com

“술 끊은 지 15년이 넘었습니다. 술 접대하고 숙취에 시달리느니 전화 한 통 더 돌리는 게 영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죠.”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현대자동차 ‘판매왕’ 왕관을 쓴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이사(사진)는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판매 비결을 이같이 밝혔다. 

 

대전 유성 출신인 김 이사는 대전에서만 32년 근무했다. 지역 인맥이 도움이 될 법했지만, 그는 동창 모임 한 곳에만 주기적으로 나갈 뿐이다. 김 이사는 “술을 끊은 지 15년 이상 돼 술자리에서 쌓은 인맥은 없다”며 “숙취 없이 다음날 집중력 있게 근무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영업직과 술은 떼려야 뗄 수 없다는 일반적인 생각과 다른 판매 전략이다. 

 

그가 내세운 무기는 성실성이다.  

 

지난해 김 이사에 이어 우수 판매자 ‘톱 10’에 오른 직원은 이정호 성동지점 영업부장(383대), 최진성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299대), 김주선 의정부지점 영업부장(299대), 정인철 공릉지점 영업부장(298대),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297대), 윤철희 방배지점 영업부장(294대), 권길주 수원지점 영업부장(293대), 백종원 수완중부지점 영업부장(287대), 이양균 안중지점 영업이사(266대) 등이다.

 

[댓글]

  • 다 지점이넹. 대리점은 직원은 하나도 없넹
  • 지점 판매왕들은 전체판매 대수중 독점으로 판매하는 개인택시 판매대수가 80%이상으로 별 의미없음 ᆢ일반 판매고객은 1년에 50~60여대정도임 ᆢ 대리점은 개인택시는 아에 판매금지로 막아놓음. 
  • 관공서 판매도 안됨 ㅎㅎㅎ 단위조합금융권도 안됨 안 되는개 넘나 많음 ㅎㅎ 다 노조놈들 때문임
  • 조달청판매,공장 직원용,개인택시등 이런개 대다수 80%이상 포함된 판매왕들이 무슨 판매왕인것처럼 약을 팔고 있어ᆢ일반 고객들에게는 별로 판매하지도 못하면서 ᆢ

 

반응형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자기 전 휴대폰 사용이 불면으로 이어지는 건 블루라이트보다는 휴대폰을 통해 전달되는 정보 그 자체 때문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면 전문가 측은 잠자기 전 휴대폰으로 특정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행위는 그 내용이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 여부에 상관없이 불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

 

그간 휴대폰 화면에서 나오는 푸른색 계열의 가시광선인 블루라이트를 수면 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거론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일부 전문가들은 이보다는 정보 그 자체가 숙면을 방해한다는 데 무게를 싣고 있다.

WSJ은 잠들기 전 휴대폰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을 갖기보다는 어떤 정보를 접할지 취사선택하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자극적인 정보가 아니라 심신을 가라앉혀주는 콘텐츠를 보면 수면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수면 의학회의 니툰 베르마는 잠들기 몇 시간 전부터는 휴대폰으로 접하는 정보에 따른 감정의 동요 수준을 서서히 줄여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namu.news/article/1882289

 

"자기 전 휴대폰 보면 '불면 호르몬' 샘 솟는다"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자기 전 휴대폰 사용이 불면으로 이어지는 건 블루라이트보다는 휴대폰을 통해 전달되는 정보 그 자체 때문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

namu.news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