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탐사' 같은 최소한의 검증도 없는 유투버들이 넘쳐나고 있다.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비판에 대한 반론은 거의 코미디 수준....


부산 기장군 일광읍 주민들이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지난 18일 기장군청 앞에서 ‘일광(日光)’이란 지명의 ‘친일’ 논란을 부추긴 유튜브 채널을 규탄하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 6일로 올라갑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 해운대구에서 전국 시·도지사, 장관, 부산 지역구 의원들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 식당 이름이 ‘일광수산횟집’이었죠. 일광읍에서 따온 이름이었습니다. 설마 이걸 가지고 시비가 일어날 줄은 전혀 몰랐는데, 유튜브 채널 ‘더 탐사’는 일광이 일본의 욱일기를 의미하고 일광읍은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더 탐사’ 측은 “일광이 일광산에서 유래했을지는 모르나 일광면 명칭을 지정한 것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원래 지명이 반영된 여부와는 무관하게 일제 때 개편된 행정구역의 명칭은 모두 문제가 있다는 얘긴지… 스텝이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저렇게 주워담기 어렵게 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3/0003759047

 

하늘에서 서울 보면 ‘大日本’이 있다고? 웃기지좀 마세요

日光, 仁旺山... 모든 게 日帝의 음모라는 괴담 유석재의 돌발史전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79194 부산 기장군 일광읍 주민들이 단단히 화가 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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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산(붉은 원)이라는 명칭이 적힌 조선 후기 기장현(현 부산시 기장군) 일대 고지도. / 정동만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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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감기약으로 필로폰을 제조?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정부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듯. 


https://www.youtube.com/watch?v=pA52a1jy1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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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에서 한 시의원이 화상회의 도중 샤워를 하다가 카메라가 켜지면서 알몸이 노출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날 화상으로 시의회 회의에 참석한 루마니아 사회민주당(PSD) 소속 알베르토 이오시프 카라이안 시의원은 아무 옷도 입지 않은 채 화면에 등장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카라이안 의원은 카메라를 끄려 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는 “화면을 못 끄겠다”며 “정말 죄송하다. 나는 독감에 걸렸고 대체 화면을 어떻게 끄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고 이후 카라이안은 의상을 갖춰 입은 채 다시 회의에 참석했다. 다음날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술에 농락당했다”며 “서두르다가 일이 벌어졌다. 다시 한번 모두에게 사과드린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81995

 

카메라에 ‘알몸’ 노출…화상회의 중 샤워하다 딱 걸린 루마니아 시의원

루마니아에서 한 시의원이 화상회의 도중 샤워를 하다가 카메라가 켜지면서 알몸이 노출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날 화상으로 시의회 회의에 참석한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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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단독]日의원 “김용민 사진 요청에 찍었을뿐...플래카드 뜻 몰랐다”
野 김용민의 ‘김건희 특검 한일연대’ 주장에 해명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japan/2023/02/27/UVQ2HL2GSVB3DGVH27R2Y4NXJ4/

 

[단독]日의원 “김용민 사진 요청에 찍었을뿐...플래카드 뜻 몰랐다”

단독日의원 김용민 사진 요청에 찍었을뿐...플래카드 뜻 몰랐다 野 김용민의 김건희 특검 한일연대 주장에 해명

www.chosun.com

 

후토리 의원은 “(김 여사 특검에 찬성하는) 그런 맥락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의원과는 작년 8월 초 한국을 방문했을 때 만난 사이”라며 “이번에 한국의 국회에 갔다가 혼자 앉아있는 걸 봤다”고 말했다. “앞에는 노트북을 두고 있었고 뒤에 스태프 서너 명이 서 있어서 무슨 작업을 하는가 보다 생각했다”며 “옆에 앉았다가 김 의원이 먼저 사진을 찍자고 해서 찍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후토리 의원은 “한글을 모르기 때문에 주변에 어떤 내용의 플래카드가 있는지도 몰랐다”며 “(나는) 한국어를 못하고, 김 의원도 일본어를 못해 영어로 대화하는데, ‘누군가의 와이프’를 이야기하나 하는 정도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것이 윤 대통령의 부인을 얘기하는지는 인식조차 못 했다”며 “이게 진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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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없네. 

이런 권력자 때문에 출산율이 저하되는 것임. 

 

정책의 좋고 나쁨은 논외로 하고, 정책을 비판하는 접근 방법이 너무 저급함. 


https://m.segye.com/view/20230327520034

 

고민정 “30세 이전 애 셋이면 병역 면제? 여성이 낳는데 왜 남성에 혜택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국민의힘이 내놓은 처출산 대책에 대해 “아이는 여성이 낳는데 왜 남성에게 혜택이 주어지느냐”라고 반문했다. 고 최고위원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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