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제국인 LVMH(모엣 헤네시ㆍ루이 비통)베르나르 아르노(74) 회장은 한달에 한번 자녀 5명을 파리 본사에 있는 자신의 개인 식당으로 불러 식사를 한다. 정확히 90분간 진행되는 이 식사에서, 아르노는 미리 준비한 토론 주제를 아이패드로 읽어주고, 자녀 각각에게 조언을 구한다. 아르노 회장은 특정 임원에 대한 생각이나, 프랑스의 샴페인 포도원에서 이탈리아, 미국 텍사스주의 핸드백 제조 공장에 이르는 LVMH의 수많은 브랜드 중 일부를 개편할 때인지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8991?sid=104 

 

세계 1위 부호 LVMH 회장, 한달 한번 다섯자녀 불러 점심 먹는 이유

90분 식사 중에 회사 관련 주제를 아이패드로 읽어주고, 의견 물어 어린 자녀들, 회사로 불러 수학문제 풀게 해…출장 중에도 “기억 새롭게” 수학책 꺼내 공학·과학 전공의 에콜 폴리테크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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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미어를 입은 늑대’의 자녀 교육법

그는 자녀들이 어렸을 때에 종종 회사로 불러 자신의 미팅 중간에 수학 문제를 풀게 하고, 출장과 협상 현장에 데려가 일을 배우도록 했다. 심지어 어린 아들이 엘리트 그랑제콜인 에콜 폴리테크니크 입학시험 준비를 할 때에는, 자신도 “기억을 새롭게 하기 위해” 수학책을 펴고 공부했다고 한다.


Bernard Arnault & LVMH international constellation

https://www.ipanovia.com/bernard-arnault-lvmh-international/

 

Bernard Arnault & LVMH international constellation -

How did Bernard Arnault built a luxury empire and became the richest man on the planet. The journey and business model of a tyc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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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Moët Hennessy Louis Vuitton)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럭셔리 소비재 기업이자, 프랑스 증시 시가총액 1위 기업이며 더 나아가 유럽 증시 시가총액 1위 기업이기도 하다. 이름의 유래는 Louis Vuitton, Moët & Chandon, Hennessy(루이비통, 모엣 & 샹동, 헤네시)의 약자를 합친 것이다. 

 

모엣 & 샹동과 헤네시의 합병 후 여기에 루이 비통을 합병시키며 현재의 그룹 형태를 갖추었다. 그 후로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프레스티지 소비재 기업으로 거듭났다. 의류, 장신구 등의 패션 소비재 뿐만 아니라 화장품, 주류 등의 필수 소비재까지 취급하고 있고, 경기 소비재인 패션 분야에서는 오르지 VIP 수준의 찐부자들만 소비할 정도로 구매층이 확고한 제품만을 판매하므로 경기 변동에 상당히 덜 민감하다.[4] 여기에 면세점 사업까지 하고 있어 매출 변동에 대한 위험 분산이 잘 되고 있다. 배당금도 추세적으로 늘려온 배당성장 기업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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