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좀 적극적으로 규제, 단속했으면 한다. 촉법소년 처벌 강화도 좋지만, 먼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노출되는 환경을 살펴봤으면.... 여하튼 '룸카페'는 '청소년출입금지업소'이다

 

그리고 룸카페나 차 안에서 12세 여야와 성관계를 했으면 '강간'인데, 보호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집행유예가 뭐냐? 

(변호사 보수는 얼마나 지급했고, 해당 판사는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다.)

 

검찰도 일을 똑바로 해야 할 듯.

(룸카페 업주를 대상으로도 방조범으로 처벌 가능한지 검토하고, 엄하게 행정처분을 해야 할 듯.)

 

그 보호자, 판사, 검찰, 변호인 모두가 아동 학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2023. 5. 4. 서울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1/0004186504?sid=001)

12세 여아와 룸카페서 성관계…오픈채팅 그놈 '집행유예'

미성년자를 향한 성범죄가 잇달아 사회적 문제를 낳는 가운데 이번에는 12세 여아와 성관계를 맺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매경닷컴은 창원지법 진주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박성만)가 형법상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5월 B양을 오픈채팅을 통해 만나 룸카페로 데려가 성관계를 맺었다. 이틀 뒤에 또 해당 룸카페에서 B양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해 7월 A씨는 B양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뒤 뒷좌석서 또 한 번 성관계를 했다. 

 

재판부는 “성인인 A씨가 아직 신체적·정신적으로 미성숙해 성에 대한 인식이나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13세 미만 아동인 B양을 상대로 한 범행으로 죄책이 매우 무겁고 비난 가능성도 크다”고 지적했다. 다만 “A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B양과 보호자가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A씨는 형사처벌 전력이 없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사건은 총 4140건에 달한다. 19세 미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하루 11건꼴로 벌어진 것이다. 이 중 징역형이 선고되고 구속된 건수는 10건 중 3건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23. 1. 21. S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52304 

'룸카페' 청소년도 출입하는데…도어록 설치에 침대까지

[이송연/변호사 : '청소년 보호법'상 이성 혼숙이 안 되게 돼 있고 그런 환경을 조성해 줘도 안 되기 때문에, 룸카페도 '왜 청소년 유해 업소라든가 청소년 출입 금지 구역으로 지정이 안 되냐'에 대한 입법 미비 논의가 정말 꾸준히 있었거든요.]

SBS가 취재에 들어가자, 서울시는 "룸카페는 청소년출입금지업소에 해당"한다는 공문을 구청에 보냈고, 해당 구청들은 룸카페 점검에 나섰습니다.

구청 측은 "해당 룸카페에 시정 명령을 내리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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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건희 여사가 지구상 최고 권력자의 팔짱 낀 걸로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다. 

Arm in arm with Biden. 

저런 자세도 다 사전에 계획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쉽지 않은 역할로 보인다. 

 

별개로, 아래는 구글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이미지들임. 

고민정 의원이 여자력이 제일 쎈 듯. 

 

[여자력]

일본의 신조어이다. 한국 한자음으로는 여자력이다. 2009년 신어, 유행어 대상에 선정된 단어이기도 하다. 우리말에서 가장 뉘앙스가 비슷한 말로 옮겨보자면 "여성스러움의 정도"겠으나 완벽히 같은 개념은 아니다. 그냥 원어 그대로 받아들여도 상관없다. 일본의 용어 설명 사이트 코토방크(コトバンク)에서는 여자력을 '여성이 자신의 삶을 향상시키는 힘. 또한 여성이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는 힘'이라고 설명하며, 뒤에 덧붙여 '명확한 정의는 없고, 여성다운 태도나 용모를 중시하는 것, 여성만의 감각, 능력을 생활이나 직업에서 살리는 등, 다양한 해석으로 이용된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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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5. 연합뉴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15일 박 전 시장의 배우자인 강난희 씨가 인권위를 상대로 권고 결정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13576665

 

[2보] 법원 "박원순 성희롱 인정한 인권위 결정 적절"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부하직원을 성희롱했다고 본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은 적절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15일 박 전 시장의 배우자인 강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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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안 한다는 이유로 학생의 손 등을 때린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신체적·정서적 학대) 혐의로 제주시 소재 중학교 교사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에서 B군(15)을 손 등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B군이 자신에게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B군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B군 주변에 있던 친구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조사를 거쳐 A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의결할 방침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0116483548955 

 

"인사 안 해?" 중학생 때린 현직 교사, 경찰 입건 - 머니투데이

인사를 안 한다는 이유로 학생의 손 등을 때린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다.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신체적·정서적 학대) 혐의로 제주시 소재 ...

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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