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2cm. 무게 57kg. 시속 8km. 20kg 중량물 운반. 

 

가장 대체 수요가 큰 곳은.... '군인'(軍人)이 생각나네.

 

이 거 한 대 사서 국방부에 기부하면 군 면제. 설마 이런 세상이 오지는 않겠지....

 

'전기차 명가' 테슬라가 인간의 모습을 띤 휴머노이드 로봇인 '테슬라 봇'을 공개해 시장을 놀래켰다. 

전기차와 인공지능(AI), ESS(에너지저장장치) 등으로 잘 알려진 테슬라는 로봇 시장까지 진출했다.

테슬라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최초로 'AI 데이'를 열고 테슬라 봇을 비롯한 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중 테슬라 봇은 프로토타입(시제품)의 시제품으로 172cm의 키에, 무게는 57kg에 달한다.
성인을 본떠 만든 것이다.

테슬라봇은 시속 8km의 속도로 움직이며, 20kg 중량의 물건을 옮길 수 있다
머리 부위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테슬라 자율주행차에 활용하는 센서와 반도체가 들어간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테슬라 봇은 향후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협동로봇(Collaborative robot)이 산업현장에 쓰이고 있다. 협동로봇은 근로자와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면서 사람과 물리적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로봇이다.

테슬라 봇의 성능을 고도화한 건 슈퍼컴퓨터 '도조(Dojo)'이다. 도조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활용됐다. 각 차량이 수집한 정보를 스스로 학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조에 탑재한 A1 칩은 초당 36테라바이트(T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출처: https://content.v.daum.net/v/kBP2r1tA4h

 

https://content.v.daum.net/v/kBP2r1tA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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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는 우리말로 '양말바지'이다. 

 


레깅스(leggings)는 사람의 허리에서 발끝까지, 주로 다리를 덮는 겉옷(leg coverings)으로 바지와 비슷하다. 또한 국립국어원은 순화어로 '양말바지'를 제시하였다. 13세기 중반 유럽에서 유래하였으며, 팬티 스타킹과 거의 모든 면에서 동일하지만 팬티 스타킹과 차이점은 팬티 스타킹은 발 부분까지 모두 덮지만 레깅스는 발 부분은 덮지 않아 바지처럼 입을 수 있다는 점이다. 남성용 레깅스도 별도로 존재하나, 내의와 비슷하며, 치마와 레깅스가 붙은 치마 레깅스도 존재한다. (위키)

 

Leggings are several types of leg coverings that have varied through the years. Modern usage from the 1960s onwards has come to refer to elastic close-fitting garments worn over the legs typically by women, such as leg warmers or tights.

 

Usage from the 18th century refers to men's wear, usually made of cloth or leather that is wrapped around the leg down to the ankle. In the 19th century, leggings usually referred to infants' leg clothing that were matched with a jacket, as well as leg-wrappings made of leather or wool and worn by soldiers and trappers. Leggings prominently returned to women's fashion in the 1960s, drawing from the form-fitting clothing of dancers. With the widespread adoption of the synthetic fibre Lycra and the rise in popularity of aerobics, leggings came to further prominence in the 1970s and '80s, and eventually made their way into streetwear. Leggings are a part of the late 2010s athleisure fashion trend of wearing activewear outside sporting activities and in casual settings. (WIKI)

 

https://news.v.daum.net/v/2021082006575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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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별 관심 없는데, 대단하군. 

 

이게 2014년 게임이라니.

지금은 그냥 게임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각주:1]의 11번째 작품. 2054년을 배경으로 하며 개발은 슬레지해머 게임스.

 

2014년 5월 첫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나무위키)

 

https://www.youtube.com/watch?v=kNYGwHYP0qU&t=4417s 

 

 

  1. 4,000명 이상 직원과 15조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1979년 설립한 미국의 게임 제작사인 액티비전에서 유통하는 FPS 게임 시리즈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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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뚜껑 분리하고 하지 않았나? 

 

투명 PET병은 납작하게 눌러 압축한 뒤 뚜껑은 닫아서 버리는 게 좋다. 재활용 공정에서 자동으로 뚜껑을 분리할 수 있고, PET병 안에 오염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PET병 뚜껑엔 보통 PEㆍPP 재질이 사용되는데 둘 다 물에 뜬다. 반면 몸체인 PET 재질은 물에 가라앉는다. PET병을 잘게 자른 뒤 수조에 씻는 과정에서 뚜껑 조각들은 물에 떠올라서 분리할 수 있다.

또 PET병이 재활용 업체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어서 뚜껑을 닫아 버리는 게 좋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8031400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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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행정 디지털화를 위해 야심 차게 내세운 ‘부처 내 팩스 폐지’ 방침이 한 달 반 만에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정부 부처 내에서 400건이 넘는 반론이 제기되는 등 반발이 크기 때문이다. 27일 요미우리신문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일본 정가의 뿌리 깊은 ‘팩스 문화’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취임한 고노 개혁상은 ‘행정 디지털화’를 목표로 내걸고 정부 내 도장 문화 폐지를 추진해왔다. 일본의 관공서에서 도장이 필요한 공문서는 약 1만 건이었는데, “업무상 날인(捺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 이유를 알려달라”며 강하게 밀어붙여 어느 정도 효과를 냈다. 그러자 두 번째 과제로 팩스를 겨냥하고 나선 것이다.

 

고노 개혁상이 문제를 제기할 만큼 일본에는 여전히 팩스를 애용하는 문화가 뿌리 깊게 박혀 있다. 지난해 인구 2000만명이 넘는 도쿄도가 팩스 2대를 이용해 코로나 신규 확진자를 집계하다가 과부하로 확진자 통계가 엉망이 된 게 단적인 예다. 중앙 부처 공무원들의 재택근무를 방해하는 주범 역시 도장 외에도 팩스가 지목됐다. 이 때문에 고노 개혁상은 각 부처 공무원들에게 “타성에 젖어 팩스를 계속 이용하기보단 이메일을 사용하자”며 ‘이메일 소통’ 원칙을 제안했다.

고노 개혁상이 팩스 이용을 무조건 금지한 것도 아니다. 각 현업 부처의 의견을 수렴해 자연 재해 등의 비상 시기, 국민·사업자의 (서류) 접수, 보안 확보가 필요한 경우 등 5개 예외 조건도 인정해줬다. 이 외의 업무는 원칙적으로 팩스 대신 이메일을 쓰자는 것이다.

 

하지만 고노 개혁상의 발표 이후 한 달 반 만에 각 부처에선 400건 넘는 반론이 제출됐다. 반론 중에는 ‘이메일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정보 유출 우려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해킹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메일보다 팩스를 사용하는 게 낫다는 황당한 이유다. ‘지방 파견 기관의 경우 통신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곳이 많다’는 것도 팩스가 필요한 이유로 거론됐다고 한다.

 

국회의원들이 여전히 팩스를 선호하는 것도 걸림돌이다. 정부 부처에 팩스로 질의하거나 자료를 요청하는 국회의원에게 공무원이 이메일로 하겠다고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고노 개혁상은 최근 중의원과 참의원 운영위원회에 팩스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협력을 요청했지만 아직은 효과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728042314057

 

捺染

날염: 무늬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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