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혐의로 전 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이전에도 아동학대를 했었는지 등을 수사 중입니다. 전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때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피해 아동을 친모에게서 임시 분리 조치하고, 피해 아동과 부모 등을 조사해 최종 보호 조치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아동학대로 판단된 3만 9백여 건 가운데 가해자가 피해 아동의 친부모였던 사건은 2만 4천4백여 건이었습니다. 전체 아동학대 사건의 7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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