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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정경심 판결 비판. 내로남불.
12-24
2021. 8. 13. 08:56
이렇게 내로남불이면, 세상에 누가 감옥을 가나?
이런 내로남불 관점에서 '지능범죄'는 모두 죄를 묻게 될 수 없다.
전화 피싱 사기범은 '장난전화 좀 했다고 징역 가나?'가 되고,
음주운전 과실 치사는, '술 한 잔 했다고 징역 가나?'가 될 거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받은 것에 불만을 드러내며 "고등학교 때 체험학습이 부실했다고 한들 그게 4년을 감옥갈 사안이 되냐"고 반문했다.
김씨는 12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재판부 판단에 개인적으로 동의가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끝. END.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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