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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 보호 요청 후, 중학생 아들 살해당해.
12-24
2021. 7. 21. 11:43
인연. (因緣)
계획적으로 손발 묶고 처형하듯이 16세 아이를 살해했다고?
난 사형 집행 찬성한다. 피해자 가족은 이 분노를 어떻게 묻고 살아야 하나.
경찰은 A군 어머니와 1~2년간 함께 살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던 B씨가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고 지인과 함께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A군 어머니는 B씨에게 위협을 받아 이달 초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했다. B씨는 수시로 찾아와 A군 모자를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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